발레리나·발레리노와 함께 "Shall We Dance?"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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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으로 많은 공연이 취소돼 관객들을 만나지 못한 국립발레단이 온라인 발레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국립현대무용단도 '홈트' 클래스를 열었는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선생님에게 받는 발레 수업은 어떨까요?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발레 입시를 준비하는 초등생 아라와 주혜는 요즘 코로나19 탓에 학원에 가는 대신 집에서 연습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오늘 선생님은 국립발레단 유튜브,

토슈즈를 신고 발레 마스터와 국립발레단원이 선보이는 자세와 동작을 반복하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복습합니다.

[신아라 / 과천 문원초등학교 6학년 : 공간을 많이 활용하지 않고 정확하게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처럼 동영상이 있으니까 좀 더 집중도 잘 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놓치기 쉬운 부분도 꼼꼼하게 잡아주는 수업 내용도 마음에 들지만 친구와 함께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신주혜 / 시흥 금모래초등학교 6학년 : 같이 잘못된 점이나 순서가 어려우면 같이 해결할 수 있고, 박자도 같이 맞추고 혼자 하면 외로운데 친구하고 같이하면 학원에서 하는 것처럼 재밌어요.]

국립발레단이 단원들의 발레 노하우를 집에서 배울 수 있는 홈 발레 클래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6차례 이상 정기공연이 취소된 단원들이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기로 한 겁니다.

[신혜진 / 국립발레단 발레마스터 : 발레 같은 경우는 따라 하는 것에 많이 치중돼 있기 때문에 따라 하는 각도나 이런 것을 봤을 때 동작이 조금 더 눈에 편안하게 들어올 수 있는 걸 최대한 중점을 두려고 노력했어요.]

기본적인 '바 동작'부터 턴과 점프 등 테크닉 동작까지 전공자뿐 아니라 취미로 발레를 연습하는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본 발레 동작을 주로 담았습니다.

국립현대무용단도 '유연한 하루'라는 유튜브 채널 홈 트레이닝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수건으로 스트레칭 하기, 소파에 앉아 따라 해 보는 유연한 상체 만들기 등 쉽고 기발한 운동 방법을 소개합니다.

갑갑한 집콕 시간이 길어지면서 몸과 마음도 힘들어지는 요즘, 최고의 온라인 선생님들과 함께 잠자는 운동 세포를 깨워 보는 건 어떨까요.

YTN 홍상희[[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01011074551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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